상담 답변
"작사가는 작곡된 음악을 듣고 알맞은 가사를 만들어내는 일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작사가 먼저 이루어지고 그에 적합한 곡 작업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가요의 작사는 그냥 수필을 쓰거나 시를 쓰는 것과는 다릅니다. 곡에는 반복되는 리듬도 있고 절정이 되는 부분도 있지요, 또 랩 음악의 경우 일정한 글자수가 있고, 라임(rhyme)이라고 해서 유사한 발음이 연속적으로 나오는 것도 있어요. 이렇듯 작사가는 곡의 장르나 분위기에 따라 일정한 형식에 맞추어 가사를 작성합니다.
작사가의 경우 대학의 국어국문학과나 문예창작학과, 실용음악과 등을 전공하면 관련 능력을 쌓는데 도움이 됩니다. 작사가는 글쓰기 능력을 비롯해 문학적 창작능력이 뛰어나야 하며, 음악적 이해 또한 필수적입니다. 대중음악의 장르나 곡의 구성 및 특성에 관한 지식도 필요하고, 다양한 어휘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외국 음악을 들으며 우리말로 가사를 붙여보거나 국내 음악을 개사하는 등의 연습을 많이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대중들의 심리나 유행하는 흐름 등을 잘 파악하고 곡에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각종 문화활동을 통한 간접적인 경험을 쌓아놓는 것도 필요합니다."
출처: 커리어넷 진로상담사례(진로탐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