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답변
"호텔지배인은 객실 예약업무, 판매업무, 접객, 식당, 주방, 홍보 등 호텔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작업들이 원활히 운용될 수 있도록 각종 활동들을 계획하고, 종사원들의 업무를 종합적으로 관리·감독하는 일을 해요.
호텔지배인이 되기 위해서는 호텔 및 관광 관련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지만, 외국어 실력이나 외국문화에 대한 이해 및 업무에 대한 적성 등을 중시하기 때문에 전공을 제한하지 않는 편입니다. 호텔 및 관광 관련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한 이유는, 취업 시 호텔의 업무에 대해 사전지식이 전혀 없는 경우보다는 관련 공부를 하고 인턴쉽 등의 과정을 거친 사람이 실무를 익히는데 보다 빠르고 유리할 것으로 인사담당자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자격증 취득 시 필기시험 면제의 혜택도 있습니다. 대학의 호텔(경영) 관련 학과에 진학하면 호텔경영론, 호텔실무론, 관광학원론, 외국어 교육을 비롯한 이론 교육과 음료실습, 테이블세팅법, 호텔객실 예약업무 등의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호텔지배인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호텔리어로 취업해 상당기간의 경력을 쌓는 것이 중요해요. 따라서 호텔의 인턴십이나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틈틈이 실무경험을 쌓아놓는 것이 필요해요. 특히 호텔에 입사해 객실부, 식음료부, 관리부 등 다양한 부서의 업무 경험을 통해 호텔 전반에 관한 지식을 쌓아야 호텔지배인이 될 수 있어요.
호텔지배인이라는 직업을 목표로 설정할 때 주의할 점은, TV와 같은 매체에 등장하는 호텔지배인의 모습만으로 직업을 이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화려해 보일 수 있지만 호텔지배인의 경우 하루 7~8시간 이상을 계속 서서 일해야 하는 직업이라는 점, 어느 직업이나 그렇지만 총지배인이 되기 전에 실제 서비스를 담당하며 일을 배우는 과정이 상당기간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 등 힘든 면들도 꼭 생각해두셔야 합니다."
출처: 커리어넷 진로상담사례(진로탐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