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답변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관)는 범죄자들의 심리와 행동(범죄를 준비할 때와 실행한 이후에 어떤 행동들을 하는지), 각 범죄자의 성격과 범죄행동의 관계는 어떠한지 등을 연구합니다. 주로 범죄심리학자와 경찰관들의 담당 영역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의 경우 범죄심리학자, 범죄심리분석가(프로파일러)라는 직업이 그리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범죄심리학자는 경찰대학의 표창원 교수님, 경기대학교의 이수정 교수님 등이에요.
그리고 현재 국내에서 범죄심리분석가(프로파일러)로 활동하는 분들은 대부분 경찰청의 과학수사과에 소속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프로파일러가 도입된 것이 근래에 들어서이고, 아직까지도 경찰 내부에서도 프로파일러의 위치가 정립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인원도 그다지 많은 편이 아닙니다. 현재까지는 심리학, 사회학 등을 전공한 사람들을 특채 방식으로 채용했다고 하네요.
현재 국내 대학에서는 대학 과정에 범죄심리학과를 따로 설치해둔 곳이 없습니다. 범죄심리학 과목을 개설한 대학도 많지 않구요. 경찰대학에서도 전공과목으로 범죄학개론, 범죄심리학, 범죄예방론, 범죄수사론 등을 배우지만, 범죄심리학과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대학원 과정 중에는 경기대학교 대학원(서울캠퍼스)에서 범죄심리학 전공을 설치해두고 있습니다. 범죄심리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다면 대학원 진학을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대학 때부터 심리학을 전공한다면 대학원에서 관련 공부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출처: 커리어넷 진로상담사례(진로탐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