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답변
"펀드매니저는 수익증권이나 뮤추얼펀드와 같은 간접투자상품을 개발하여 투자고객들에게 판매하고, 고객들로부터 모은 돈을 전문지식과 시세감각으로 수익을 내어 투자고객들에게 되돌려 주는 일을 합니다.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금융기관에 입사해야 해요. 투자신탁회사의 경우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입사한 뒤 주식투자의 노하우를 쌓아 펀드매니저로 자리를 옮깁니다. 은행이나 보험사, 국민연금 등의 자금부나 신탁부에서 자금운용 실무와 분석기법을 익힌 후 필기시험, 적성검사와 면접을 통해 주식운용부, 채권운용부, 투자자문운용부로 발령을 받아 펀드매니저가 되기도 해요.
펀드매니저가 되려면 증권, 채권 운용 관련 부서에서 실무와 분석기법을 익히고, 능력을 인정받아야 하므로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처음부터 바로 펀드매니저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개 펀드 운용 업무를 담당하게 되면 이동을 하지 않고 한 부서에서 장기간 근무하면서 전문성을 키우게 됩니다.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는 4년제 대학의 경영학, 경제학, 재무금융학, 통계학 등의 전공자가 유리하고, 일부 회사에서는 석사 이상의 학위나 경영대학원(MBA) 과정의 수료를 요구하기도 해요. 그러나 최근에는 정보통신 및 기술주의 부상으로 이공계 출신들도 많이 진출하고 있어요.
투자신탁운용사나 종합금융사, 자산운용사 등의 경우 일반운용전문인력(RFM) 자격시험에 합격하고 자산운용협회에 등록한 사람만이 펀드매니저로서 자산운용을 할 수 있도록 의무화하고 있기 때문에 이 자격 취득은 필수적이예요. 일반운용전문인력 자격증은 관계 기관에서 3년 이상 근무 경력과 증권분석 및 신탁재산의 운용, 투자업무 등에서 2년 이상 종사하거나 또 경력이 없는 경우에는 투자신탁협회 또는 증권연수원에서의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시험에 합격해야 해요."
출처: 커리어넷 진로상담사례(진로탐험대)